🎉 갤럭시 탭 S6 라이트 활용 100%! 화면 분할, 1분 만에 마스터하는 초간단 가이드!
목차
- 화면 분할 기능, 왜 사용해야 할까요?
- 갤럭시 탭 S6 라이트 화면 분할을 위한 기본 설정
- 가장 쉬운 화면 분할 방법: 최근 앱 버튼 활용
- 더 빠르게! 엣지 패널을 이용한 화면 분할
-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구체적인 활용 예시
- 화면 분할 창 크기 조절 및 앱 전환 팁
- 화면 분할 종료 및 자주 쓰는 조합 저장
화면 분할 기능, 왜 사용해야 할까요?
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뛰어난 휴대성과 S펜 지원으로 학습, 업무,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. 하지만 태블릿의 넓은 화면을 단 하나의 앱만으로 사용한다면 그 잠재력을 100%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. 화면 분할(Multi Window) 기능은 이 넓은 화면을 두 개의 앱이 동시에 구동되도록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멀티태스킹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능입니다. 예를 들어,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필기를 하거나, 웹서핑 중 참고 자료를 보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. 이 기능은 특히 화면 크기가 비교적 작은 갤럭시 탭 S6 라이트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. 지금부터 이 유용한 화면 분할 기능을 아주 쉽고 빠르게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갤럭시 탭 S6 라이트 화면 분할을 위한 기본 설정
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하기에 앞서, 대부분의 갤럭시 탭 S6 라이트에는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,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설정 상태를 확인하고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옵션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설정 앱 접속 및 유용한 기능 확인:
- '설정' 앱을 실행합니다.
- 스크롤을 내려 '유용한 기능' 메뉴를 선택합니다.
- 'Multi Window' 또는 '화면 분할' 관련 설정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 최근 One UI 업데이트에서는 대부분의 멀티태스킹 관련 설정이 '실험실(Labs)' 기능에 통합되어 있거나, 기본으로 제공되어 별도의 활성화 메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.
- '실험실(Labs)' 기능 확인 (선택 사항):
- '유용한 기능' 내의 '실험실' 메뉴로 들어갑니다.
- 여기서 '모든 앱에서 멀티 윈도우 지원'과 같은 옵션이 있다면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 옵션을 켜면 기본적으로 화면 분할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앱도 강제로 화면 분할 모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다만, 앱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가장 쉬운 화면 분할 방법: 최근 앱 버튼 활용
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, 가장 직관적이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화면 분할 방법은 '최근 앱'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은 현재 실행 중이거나 최근에 사용했던 앱을 대상으로 화면을 분할할 때 가장 편리합니다.
- 분할하려는 첫 번째 앱 실행:
-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두 개의 앱 중 하나(예: 크롬 브라우저)를 먼저 실행합니다.
- 최근 앱 목록 진입:
- 화면 하단의 내비게이션 바에서 '최근 앱' 버튼 (사각형 3개가 겹쳐진 모양)을 터치합니다. 또는 제스처 모드를 사용 중이라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 후 잠시 멈춥니다.
- 아이콘 길게 누르기 또는 팝업 메뉴 선택:
- 최근 앱 목록에서 화면 분할을 원하는 앱의 미리보기 화면 상단에 있는 '아이콘'을 길게 누르거나, 한 번 터치하여 나타나는 팝업 메뉴를 선택합니다.
- 화면 분할 옵션 선택:
- 팝업 메뉴에서 '분할 화면으로 열기' 옵션을 선택합니다. 이 옵션을 선택하면 현재 선택한 앱이 화면의 상단(가로 모드 시 왼쪽)에 배치됩니다.
- 두 번째 앱 선택:
- 나머지 화면 영역에는 최근 앱 목록 또는 모든 앱 목록이 나타납니다. 여기서 두 번째로 사용하고자 하는 앱(예: 삼성 노트)을 선택합니다.
- 선택하는 즉시 두 앱이 한 화면에 나누어져 동시에 실행됩니다.
더 빠르게! 엣지 패널을 이용한 화면 분할
엣지 패널은 갤럭시 기기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하거나 유용한 도구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. 이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분할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.
- 엣지 패널 활성화 확인:
- 화면 가장자리(보통 우측)에 투명한 작은 막대 모양의 엣지 패널 핸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'설정' $\rightarrow$ '디스플레이' $\rightarrow$ 'Edge 패널'에서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.
- 엣지 패널 열기:
- 엣지 패널 핸들을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패널을 엽니다.
- 화면 분할 조합 생성 (App Pair):
-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앱 조합을 미리 등록해 두면 매우 편리합니다. 엣지 패널의 하단에 있는 '편집' 버튼 또는 '+' 버튼을 누릅니다.
- '앱 페어 추가(App Pair)' 옵션을 선택한 후, 화면 분할을 원하는 두 개의 앱을 선택합니다 (예: 유튜브와 삼성 노트).
- 이 조합을 엣지 패널에 저장하면, 다음부터는 이 아이콘 하나만 터치하는 것으로 두 앱이 즉시 화면 분할 상태로 실행됩니다.
- 엣지 패널을 통한 즉시 분할 실행:
- 엣지 패널에서 앱 페어 아이콘을 터치하면 두 앱이 바로 화면 분할 상태로 실행됩니다.
- 또는, 패널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중앙으로 드래그하면 팝업 화면으로 열리며, 이 팝업 화면을 화면 경계선으로 드래그하면 분할 화면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.
두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구체적인 활용 예시
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 갤럭시 탭 S6 라이트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을 소개합니다.
- 학습 및 필기:
- 좌/상단: 온라인 강의(YouTube 또는 교육 앱) 재생
- 우/하단: S펜을 이용한 필기 앱(삼성 노트) 실행
- 활용 팁: 영상과 동시에 필기를 진행하며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만듭니다.
- 문서 작업 및 자료 조사:
- 좌/상단: 문서 작성 앱(Word 또는 Google Docs)
- 우/하단: 웹 브라우저(Chrome) 또는 갤러리 앱
- 활용 팁: 웹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복사하거나 참고 이미지를 보면서 문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- 번역 및 언어 학습:
- 좌/상단: 외국어 전자책 또는 뉴스 기사
- 우/하단: 번역 앱(Google 번역 또는 파파고)
- 활용 팁: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즉시 번역기에 입력하여 학습의 흐름을 끊지 않고 이어갈 수 있습니다.
- 소셜 미디어와 쇼핑:
- 좌/상단: 친구와 채팅하는 메신저 앱
- 우/하단: 쇼핑몰 앱 또는 웹페이지
- 활용 팁: 친구와 대화하며 동시에 추천 상품을 바로 찾아보거나 의견을 주고받을 때 유용합니다.
화면 분할 창 크기 조절 및 앱 전환 팁
화면 분할 상태에서 두 앱 간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에 따라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- 화면 크기 조절:
- 두 개의 분할된 화면 사이에는 얇은 분할선이 있습니다. 이 선의 중앙에는 원 모양의 아이콘 또는 회색 막대가 표시됩니다.
- 이 분할선을 길게 터치하고 드래그하면 두 앱이 차지하는 화면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강의 영상이 더 중요하면 영상 쪽 화면을 넓히고, 필기 공간이 더 중요하면 필기 앱 쪽 화면을 넓힐 수 있습니다.
- 앱 위치 변경 (위/아래 또는 좌/우 전환):
- 분할선 중앙의 원 모양 아이콘 또는 막대를 한 번 터치하면 팝업 메뉴가 나타납니다.
- 이 메뉴에서 화살표가 위/아래 또는 좌/우를 가리키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두 앱의 위치가 즉시 서로 바뀝니다. (상하 분할 $\rightarrow$ 하상 분할)
- 앱 교체:
- 분할선 중앙의 팝업 메뉴에서 가장 왼쪽의 아이콘 (사각형이 겹쳐진 모양)을 선택하면 두 번째 앱을 다른 앱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. 이 기능을 이용해 화면 분할을 종료하지 않고도 앱 하나만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.
화면 분할 종료 및 자주 쓰는 조합 저장
멀티태스킹을 마쳤을 때 깔끔하게 화면 분할 모드를 종료하고, 다음 사용을 위해 즐겨찾는 조합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.
- 화면 분할 종료:
- 두 앱 사이의 분할선을 한쪽 끝(화면의 상단 또는 하단, 혹은 좌측 또는 우측)으로 완전히 드래그하여 밀어냅니다.
- 분할선이 화면 끝에 닿으면 다른 한쪽의 앱만 전체 화면으로 남아 분할 모드가 종료됩니다.
- 또는, 사용하지 않을 앱을 종료하여 (예: 최근 앱 목록에서 스와이프하여 닫기) 남아있는 앱이 자동으로 전체 화면으로 전환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.
- 자주 쓰는 조합 저장 (App Pair):
- 앞서 엣지 패널 설명에서 언급했듯이, 현재 화면 분할 중인 조합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.
- 화면 분할 상태에서 분할선 중앙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서 별 모양 아이콘을 선택하면 이 조합이 엣지 패널에 '앱 페어(App Pair)'로 저장됩니다.
- 이렇게 저장해 두면 다음번에는 엣지 패널에서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동일한 화면 분할 환경을 즉시 불러올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.
갤럭시 탭 S6 라이트의 화면 분할 기능은 여러분의 태블릿 사용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입니다. 이 가이드를 통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멀티태스킹 기능을 쉽고 완벽하게 마스터하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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